도쿄 회색 스트레이트 패션 상점 인테리어 [ARTS&SCIENCE Aoyama Store] Atelier Tsuyoshi Tane Architects

ARTS&SCIENCE 아오야마 스토어: 아텔리에 츠요시 테인 건축가입니다.

시내에 가게를 낸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도시 및 문화적 변화가 빠른 시대에는 상점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무엇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ARTS & SCIENCE는 창의적인 감독인 Sonya Park가 운영하는 엄선된 상점 및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는 2003년에 시작되어 오리지널 패션에서부터 일상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해 왔습니다. 대표 매장인 ARTS & SCIENCE 아오야마에는 여성복, 보석, 향수, 그리고 독특한 미학으로 선정된 추가 아이템들이 한 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RTS & SCIENCE라는 이름의 유래는 하나의 미학이 예술에서 과학에 이르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연결한다는 생각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간단한 철학에 영감을 받아 ATTA는 예술의 자유, 아크, 그리고 과학의 학문인 스트레이트(straight)를 디자인 개념에 적용했습니다. 매장 디자인은 삶의 기본 요소들의 연결성, 확장성, 연속성을 표현합니다 – 1층에서 2층까지, 도시에서 생활까지, 직선에서부터 곡선으로, 회색에서 갈색, 돌에서 나무로, 강철에서 황동으로, 시원에서 온기로.

외부의 경우 햇빛의 유입을 허용하면서 닫힌 사면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공간의 연속성을 표현하면서 내부를 열었고, 동시에 방문객들이 작은 놀라움을 내내 발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 층과 천장의 일부를 철거하고, "1층 / 2층" 대신 "1층~2층"으로 내비게이션의 느낌을 주는 대형 타원형 보이드 관통부를 만들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의 의미는 도시공간과 생활경험의 연속성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RTS&SCIENCE Aoyama Store by Atelier Tsuyoshi Tane Architects

What does it mean to open a shop in the city? During an era with rapid urban and cultural changes, what can we achieve by addressing retail interior design?

ARTS & SCIENCE is a select shop and brand run by the creative director, Sonya Park. The brand was started in 2003 and has offered various items; from original clothing to everyday items. ARTS & SCIENCE Aoyama, the flagship store, has a line of ladies clothing, jewellery, fragrance and additional items that are selected for their unique aesthetics.

The origin of the name ARTS & SCIENCE is based on the idea that one aesthetic connects all beautiful things from arts to science. Inspired by this simple philosophy, ATTA used the principles of geometry representing the freedom of art, Arc, and the discipline of science, Straight, for the design concept. The store design expresses the connectivity, expansion and continuity of the fundamental elements of life – From the first floor to the second floor, from the city to life, from straight to curved, from grey to brown, from stone to wood, from steel to brass, from cool to warm.

For the exterior, we created a closed private facade while allowing the penetration of sunlight. We opened the interior expressing a continuity of space, while at the same time allowing a visitor to discover small surprises throughout. Finally, we demolished a portion of the existing floors and ceilings and created a large oval void penetration that gives the impression of navigation as “1st floor to 2nd floor” instead of “1st floor / 2nd floor”. We believe that the meaning of an interior design can be discovered in the continuity of urban space and life experiences.

Architects: Atelier Tsuyoshi Tane Architects

Lead Architects: Tsuyoshi Tane

Project Team: Yosuke Tsukamoto, Paul Trussler, Nanami Endo

Photographs: Daici 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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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retaildesign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