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톤 타일과 풍부한 에메랄드 카페 인테리어 [Main Street cafe] Biasol

비아솔은 멜버른의 메인 스트리트 카페 업데이트에 녹색 톤을 사용한다.

호주 디자인 스튜디오인 비아솔이 개조한 멜버른에 위치한 모노톤 타일과 풍부한 녹색 기구가 이 사랑받는 이웃 카페에 퍼져 있다.

커피, 칵테일, 그리고 세계적인 요리에서 유래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메인 스트리트는 멜버른의 모르디알로 교외 거주자들에게 10년 넘게 식당으로 이용되어 왔다.

비아솔은 시간이 흐르면서 외모가 피곤해졌던 하루 종일 카페를 개조하기 위해 탑승했다. 그것의 주인은 또한 이 신선한 인테리어가 그것의 초기부터 메인 스트리트를 방문했던 주변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감사함의 토큰" 역할을 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스튜디오 측은 "거리 경관과 교외에 매끄럽게 통합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이 캐주얼하고 생동감이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뉴욕 손님들에게 영감을 얻으려고 그들의 고전적이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타일과 활기차고, 고관절이고, 언제나 환영받는 분위기에서 오는 단서를 얻었다."

흑백 타일의 직사각형 블록은 카페의 바닥을 가로질러 비스듬한 형태로 적용되어 전형적인 미국 식사객들에게서 볼 수 있는 체커보드 바닥의 모습을 미묘하게 흉내내고 있다.

프리즘 모양의 타일은 그 후 면의 옥색 막대 계수기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덴마크 브랜드인 Kvadrat의 거의 검은 천으로 장식된 심플한 바 스툴이 바로 앞에 앉아 있고, 포도나무 식물은 바로 머리 위에 매달려 있는 검은 금속 선반에서 아래로 내려온다.

이것은 또한 카페가 선택한 음료수 병을 공개적으로 전시하기 위해 사용된다.

에메랄드 연주가 주변 벽을 감으며 초록색 색 구성과 결부된다. 각 좌석 부스의 밑부분에는 슬림한 숲속 그린과 세이지톤 타일이 새겨져 있다.

스튜디오는 또 카페의 노출된 벽돌 표면을 흰 페인트로 얇은 코트로 간단히 씻어내기로 했다.

바이솔은 "그들은 건물의 천과 역사를 공개하며, 오랜 이웃 목적지로서 메인 스트리트의 정체성을 확인시켜준다"고 덧붙였다.

비아솔은 2012년에 설립되었으며 크레모른 교외의 멜버른 중심부 외곽에 위치하고 있다.

메인 스트리트는 이 스튜디오가 호주 전역에서 완성한 몇 가지 환대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그 밖에 투룸의 열대 지형에서 오는 단서를 포착하는 식당인 시스터디와 고대 로마의 건물들의 물질성에 걸맞게 디자인된 파스타 바인 펜톨리나가 있다.

사진은 Jack Lovel에 의해 만들어졌다.

Biasol uses green tones for update of Melbourne's Main Street cafe

Monochrome tiles and rich-green fixtures pervade this much-loved neighbourhood cafe in Melbourne, which has been revamped by Australian design studio Biasol.

Serving up coffee, cocktails and a range of dishes that draw from global cuisines, Main Street has been a go-to dining spot for residents of Melbourne's Mordialloc suburb for over a decade.

Biasol was brought on board to revamp the all-day cafe, which over time had grown tired in appearance. Its owner was also hoping the fresh interiors would serve as a "token of gratitude" to members of the surrounding community that have been visiting Main Street since its early days.

"The design needed to be casual and vibrant to seamlessly integrate into the streetscape and suburb," said the studio.

"We looked to our favourite New York diners for inspiration, taking cues from their classic, nostalgic styling, and their lively, hip and ever-welcoming atmosphere."

Rectangular blocks of black-and-white tiles have been applied in a slanted formation across the cafe's floor, subtly mimicking the checkerboard flooring seen in typical American diners.

Prism-shaped tiles have then been used to create a faceted, jade-green bar counter.

Simple bar stools upholstered in almost-black fabric from Danish brand Kvadrat sit directly in front, while vine plants trail down from a black-metal shelving unit that's suspended directly overhead.

This is also used to openly display the cafe's selection of drinks bottles.

An emerald banquette winds around a peripheral wall, tying in with the green colour scheme. The base of each seating booth has then been inlaid with slim forest-green and sage-tone tiles.

The studio also decided to maintain the cafe's exposed-brick surfaces, simply washing them with a thin coat of white paint.

"They reveal the fabric and history of the building, affirming Main Street's identity as a long-standing neighbourhood destination," added Biasol.

Biasol was established in 2012 and is based just outside of central Melbourne in the suburb of Cremorne.

Main Street is one of several hospitality projects that the studio has completed across Australia. Others include Sisterhood, a restaurant that takes cues from the tropical terrain of Tulum, and Pentolina, a pasta bar that's designed to match the materiality of buildings in ancient Rome.

Photography is by Jack Lovel.

---

source : dez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