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사무실을 탈피한 아디다스 사무실 [Adidas Offices] Oktra

옥트라 아디다스 사무실

협업, 지속 가능성, 문화는 아디다스 런던 사무소의 핵심으로, 글로벌 액티브웨어 브랜드의 전통적인 직장 디자인의 경계를 밀어내는 공간이다. 옥트라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상징적인 패션 회사인 아디다스의 비전통적인 사무실을 완성했다.

아디다스가 옥트라에 처음 접근했을 때, 짧은 것은 별로 없었다. 아디다스는 이전 사무실의 기업적 느낌에서 벗어나, 같은 지붕 아래 여러 디자인 팀을 통합하여 ‘하나의 아디다스’를 만들고, 그 공간에 그들의 사람, 문화, 건물을 반영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디다스가 이 프로젝트에 접근한 개방성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옥트라는 이 기회를 빌어 전통적인 직장 디자인의 경계를 정말로 밀어붙였다.

옥트라는 아디다스의 디자인 영향력과 함께 일련의 워크숍을 진행해 아디다스 브랜드를 공간 안에 정확하게 표현했다. 그들이 산업적인 과거를 기념하는 전 인쇄소인 허발 하우스와 함께 일했기 때문에, 옥트라는 공간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전통적 색채와 황동적 특징을 사용했고, 아디다스의 브랜드 DNA를 환기시켰다.

아디다스의 새로운 작업 공간은 오픈 플랜 영역,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회의실, 반오픈 공동 작업 공간, 그리고 눈에 띄는 트레이드를 특징으로 한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들의 새로운 일터에는 엔터테인먼트와 영향력 행사자(EIM) 방, 트렌드 룸, 쇼룸이 있어 아디다스가 최신 동향을 추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모두 같은 지붕 아래에서 개최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더 있다. 브랜드로서 아디다스는 항상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왔다. 아디다스 새 사무실의 의자들은 100% 재활용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들어졌으며 차주석은 5,000개의 재활용된 요구르트 냄비에 녹여져 있다. 우리가 말할 때 믿어봐, 네 사무실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어.

Adidas Offices by Oktra

Collaboration, sustainability and culture are at the core of the Adidas London office, a space that pushes the boundaries of traditional workplace design for the global activewear brand. Oktra completed the nontraditional offices for iconic fashion company, Adidas, located in London, England.

When Adidas first approached Oktra, there wasn’t much of a brief. Adidas knew they wanted to move away from the corporate feel of their previous office, unite multiple design teams under the same roof – creating ‘one Adidas’ – and reflect their people, culture and building in the space. The openness with which Adidas approached the project made it incredibly exciting; and Oktra took this opportunity to really push the boundaries of traditional workplace design.

Oktra carried out a series of workshops with Adidas’s design influencers that enabled them to accurately represent Adidas’ brand in the space. Because they were working with Herbal House, a former printworks factory that celebrates its industrial past, Oktra used heritage colours and brass features to reflect the character of the space, whilst evoking Adidas’s brand DNA.

Adidas’s new workspace features open plan areas, meeting rooms with different personalities, semi-open collaboration spaces and a standout teapoint. But, that’s not all. Their new workplace also features an Entertainment and Influencer (EIM) room, a trend room and a show room; allowing Adidas to track the latest trends and host a range of events all under the same roof. But, there’s still more. As a brand, Adidas have always been focussed on sustainability. The chairs in Adidas’s new office are made from 100% recycled, ocean plastic waste and the teapoint is clad in 5,000 recycled, melted down yoghurt pots. Trust us when we say, your office really can do more than you think.

Design: Oktra

Photography: Oliver Pohl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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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retaildesign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