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투톤 너트 버터 카페 인테리어 [two-tone nut-butter cafe] HOP Architects

호프 건축가들은 브뤼셀에서 2톤짜리 너트 버터 카페를 완성합니다.

브뤼셀의 투톤 버디 버디 카페에는 견과색 벽과 청동 거울이 특징으로,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특수 커피와 견과류 버터를 제공합니다.

암스테르담 스튜디오 HOP Architects가 디자인한 70평방미터 규모의 버디 버디 카페는 시 UN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Le Toison d'Or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인들은 토스트와 다른 재료들과 함께 카페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견과류 버터를 현장에서 직접 만듭니다.

버디 버디가 카페이자 너트 버터 아틀리에라는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디자이너들은 투톤 인테리어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커브드 카운터 및 높은 착석 영역은 공간의 뒤쪽 절반에 정렬되어 있으며 금속성 빨간색 페인트가 포함된 따뜻한 너트 색상으로 마감됩니다.

창문에 가장 가까운 나머지 절반의 공간은 낮은 좌석 영역을 수용하며 건물의 회색 면적을 보완하는 따뜻한 우유빛 흰색 색상으로 마감됩니다.

벽면 바닥과 천장에 투톤 효과를 주어 선명한 대비를 연출합니다. HOP는 두 색상이 만나는 카페 한복판에 있는 구역을 "기다리고, 헤매고, 어슬렁거리고, 주위를 둘러보고,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자유구역"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버디 버디의 인테리어는 디자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라고 HOP는 말합니다. "버디 버디의 내부에 있는 모든 작은 세부사항들은 주의깊게 생각되고 주인들의 다채로운 성격과 그들의 견과류 버터의 맛있는 경험을 보완합니다.

카페에 있는 거의 모든 고정 가구는 주문형 파우더 코팅된 강철 요소로 제작되었으며, 바닥과 서비스 카운터는 활기찬 박격포 코팅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컴팩트한 공간에 깊이를 내기 위해 커다란 청동거울을 설치했습니다.

강철 뒷벽은 네덜란드에서 조립된 크고 무거운 원소로 만들어졌고, 한 팀이 현장에서 시공했습니다.

버디의 포장과 액세서리에 걸쳐 있는 장난스럽고 다채로운 이미지는 브랜드 회사인 By Futura에 의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아테네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AK-A는 이 밝은 흰색 레스토랑에서 바닥의 반을 광택이 나는 녹색 페인트로 칠함으로써 2톤짜리 인테리어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은 마이클 케론(Michael Cerone)의 작품입니다.

HOP Architects completes two-tone nut-butter cafe in Brussels

Nut-coloured walls and bronze mirrors feature in the two-tone Buddy Buddy cafe in Brussels, which serves up speciality coffee and nut butters that are made on site.

Designed by Amsterdam studio HOP Architects, the 70-square-metre Buddy Buddy cafe is located on the ground floor of the city's UN Studio-designed Le Toison d'Or building.

The owners make their own variety of nut butters on site, which are served in the cafe on toast and alongside other ingredients.

To celebrate the fact that Buddy Buddy is both a cafe and nut butter atelier, the designers decided to create a two-tone interior.

The curved counter and high seating areas that line the back half of the space and are finished in warm, nut-inspired colours including a metallic red paint.

The other half of the space, nearest to the window, houses low seating areas and is finished in warm, milky-white colours that complement the building's grey facade.

The two-tone effect is applied to the walls floor and ceiling to create a sharp contrast. HOP describes the zone in the middle of the cafe where the two colours meet as a "free zone” where customers can "wait, wander, linger, look around or take selfies".

"The materialisation of the interior of Buddy Buddy plays a key role in the design," said HOP, which stands for Habitats of People. "Every little detail within the interior of Buddy Buddy is carefully thought out and complements the colourful character of the owners and the tasty experience of their nut butters."

Almost all of the fixed furniture in the cafe is built from custom powder coated steel elements while the floor and service counter are finished with a vibrant mortex coating.

Large bronze mirrors were installed to create depth in the compact space.

The steel back wall was built up out of large and heavy elements that were prefabricated in the Netherlands and constructed on site by a team of workers.

The playful and colourful images that feature across Buddy Buddy's packaging and accessories were designed by branding company ByFutura.

In Athens design studio AK-A created a two-tone interior in this bright white restaurant by painting the bottom half of the walls in glossy green paint.

Photography is by Michael Cer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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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dez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