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한 테라조를 사용한 안경 브랜드 디자인 [Ace & Tate] Plasticiet

에이스 & 테이트는 앤트워프 매장 전체에 걸쳐 지역 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든 컬러풀한 테라조를 사용합니다.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안트워프에 있는 아이웨어 회사인 에이스 & 테이트의 가게에는 네덜란드 스타트업인 소니트에 의해 현지에서 조달되는 재활용 플라스틱의 컬러풀한 칩으로 만들어진 테라조가 있는 인테리어가 있습니다.

Ace & Tate는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벨기에에 있는 이 상점을 위해 지속가능한 재료 회사인 Plasticiet와 협력했습니다.

이 브랜드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이 되겠다고 약속했고, 올해 말까지 모든 안경들은 100% 바이오 아세테이트 ate 재활용 아세테이트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석유 대신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으로 혼합된 아세테이트가 될 것입니다.

디자이너 마르텐 반 미들코프와 주스트 딩기맨스가 설립한 소성기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모아 대리석이나 화강암 등 전통적인 돌처럼 생긴 재료로 만든 시트입니다.

앤트워프 에이스 & 테이트의 경우, 그들은 밝은 블루스, 빨강, 노랑, 초록색의 큰 조각들로 테라초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우리가 사용한 재활용 플라스틱은 폴리에틸렌입니다. 폴리에틸렌은 식품 포장, 주방용품, 장난감 같은 국내 제품뿐만 아니라 산업 및 건설 가전제품에서 많은 용도를 발견하는 매우 흔한 물질입니다."라고 딩겐은 Dezeen에게 말했습니다.

플라스틱은 모두 재활용 회사인 수에즈에서 쓰레기를 분류하기 위해 적외선을 사용하는 재활용에 의해 지역으로부터 수집되었습니다. 플라스틱은 매력적인 컬러 조합을 만들고 싶은 작품들을 골라냈어요. 그들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거의 1,000킬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식량 포장이었던 흰색 기본 재료에 비해, 앤트워프에서 재활용된 플라스틱은 녹는 과정에서 점성이 떨어지게 되어 청키한 조각들이 생산되는 동안 모양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딩먼이 덧붙여 말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청크들이 초기 형태를 유지하고 시청자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제품을 찾는 데 몰두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테라초 패널이 가게의 벽, 아치, 선반, 카운터를 덮습니다. 창문에는 투명한 플라스틱 상자가 재활용된 작은 하얀 조각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재활용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안경과 선글라스를 위한 디스플레이 박스를 사용하여 매력적이고 유익한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만듭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쉽게 폐기함으로써 세계의 귀중한 재료를 오용하기 보다는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할 수 있는 재료를 위한 장기 가전제품을 찾도록 고무하고 싶습니다."라고 딩먼은 말했다.

선반 위에 거울로 장식된 인테리어가 있는 테라초 부스는 쇼핑객들이 다른 안경을 써 볼 수 있는 편리한 장소를 제공합니다.

앤트워프 매장 내부 곳곳에서 에이스 테이트의 가게의 시그니처인 네온 조명이 사용되었습니다. 런던 소호 지역에 있는 브랜드 매장은 붉은 빛 지역의 관음증을 암시하는 의미로 빛나는 네온 아이 한 쌍을 특징으로 합니다. 카스케이딩된 네온사인이 에이스 & 테이트 코펜하겐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코펜하겐은 밝은 원색의 블록으로 색칠되어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은 석유화학 산업과 관련된 환경 파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를 줄이려고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호주 디자이너 브로디 닐은 수지로 된 플라스틱 조각으로 소위 해양 테라초라고 불리는 것으로 만들어진 가구와 조각품을 만들었습니다.

앤트워프 소재 브랜드 에코버디는 오래된 플라스틱 장난감의 어린이를 위한 가구를 만들어 재활용에 대해 가르칩니다.

사진은 Lennart Widedemuth의 작품입니다.

Ace & Tate uses colourful terrazzo made from local plastic waste throughout Antwerp store

Amsterdam-based eyewear company Ace & Tate's shop in Antwerp has interiors clad with terrazzo made with colourful chips of recycled plastic sourced locally by Dutch startup Plasticiet.

Ace & Tate collaborated with sustainable materials company Plasticiet for the shop in Belgium as part of their push to become more sustainable.

The brand has pledged to become carbon neutral by 2030, and by the end of this year all of their glasses will be made from 100 per cent bio acetate – recyclable acetate mixed with bio-based plasticisers instead of oil based.

Plasticiet, founded by designers Marten van Middelkoop and Joost Dingemans, collects plastic waste and turns it into sheets of material that look like traditional stone such as marble and granite.

For the Antwerp Ace & Tate they created a terrazzo effect with large chips of bright blues, reds, yellows and green.

"The recycled plastic we used is polyethylene, a very common material that finds many uses in industrial and construction appliances as well as domestic products such as food packaging, kitchen ware and toys," Dingemans told Dezeen.

The plastic was all collected from the local area by recycling company Suez, which uses infrared light to sort the waste. Plasticiet picked out the pieces they wanted to create an attractive colour combination. They used nearly 1,000 kilograms for the project.

"Compared to the white base material, which used to be food packaging, the reclaimed plastic from Antwerp becomes less viscous during the melting process allowing the chunky pieces to retain their shape during production," added Dingeman.

"This way most of the chunks remain their initial shape and the viewers can indulge themselves into finding products they know."

Panels of plastic terrazzo cover the walls, arches, shelves and counters of the shop. In the window a clear plastic box is filled with tiny white chips of recycled plastic mixed in with larger coloured pieces.

This visual representation of the recycling process is punctuated with display boxes for the glasses and sunglasses, creating an attractive and informative window display.

"We want to inspire others to find long term appliances for materials that are reusable or recyclable rather than misusing the world’s precious materials by readily disposing of them," said Dingeman.

Terrazzo booths with mirrored interiors above a shelve provide convenient places for shoppers to try on different glasses.

Neon lighting, a signature of Ace Tate's shops, was used throughout the Antwerp store's interior. The brand's store in London's Soho area features a pair of glowing neon eyes as an allusion to voyeurism in a red light district. A cascading neon sign spelling out a slogan decorates Ace & Tate Copenhagen, which is coloured in blocks of bright primary colours.

Designers are turning to recycled plastic to try and reduce the demand for virgin plastic as awareness about the environmental destruction associated with the petrochemical industry grows.

Australian designer Brodie Neill has created furniture and sculptures made with what he calls ocean terrazzo, from chips of plastic set in resin.

Antwerp-based brand Ecobirdy makes furniture for children from old plastic toys to teach them about recycling.

Photography is by Lennart Wiedem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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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dez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