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곡면 스테인레스 스틸 디자인 [TGY store] Ramoprimo

Ramoprimo의 TGY 스토어입니다.

소매가 소매 공간의 한 측면에 불과하다는 것은 거의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생존에 대한 반작용으로, 너무나 많은 브랜드와 회사들이 당일 배송과 무료 반품 서비스로 맹세하는 소비자들을 이기기 위해 행사, 전시, 식음료와 같은 보조 영역을 통합하는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요? 그들의 미래는 불안정합니다.

멀티 브랜드 소매업체 TGY의 제조업체들은 라모프리모를 영입하여 중국 선양에 600평방미터 규모의 매장을 디자인하기 전에 신중하게 전략을 검토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사업에 탄탄한 기반을 제공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패션 애호가들을 위한 '만나는 장소'로 다양화 및 브랜드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큐레이션된 소매 환경, 유연한 행사 지역, 임시 전시관, 뷰티 센터, 사진 촬영 장소, 카페 및 꽃 가게 등 인상적인 기능적 타이틀 목록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디자인 컨셉은 이동이라는 아이디어에 기반을 둔 역동적인 상점을 위한 것입니다.

입구 구역에는 중국의 젊은 패션 디자이너들의 작업을 위한 무대 역할을 하는 방이 있습니다; 여기, 회전 컨텐츠의 프로그램이 전시될 것입니다. 이 공간 너머에는 아치형 산책로가 두 개의 주요 지역인 숍과 카페를 연결하여 고객을 다양한 기능 영역으로 안내합니다. 디자인 컨셉에 대한 참고 자료로서, 접대 공간의 렌즈콩 패널에 설치된 도시의 인터랙티브 맵은 시청자의 움직임에 따라 지속적으로 색상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전체 쇼핑 경험을 통해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다양한 요소들이 TGY의 유동적인 경로를 따라 '팝업'합니다. 내부를 감싸고 있는 곡선 철벽은 옷의 모양과 색상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반영하는 중립적인 배경과 반응적인 시각 효과의 도구 역할을 하는 스테인레스 스틸을 주요 프로젝트 재료로 선택했습니다.

TGY store by Ramoprimo

It almost goes without saying that retail has become only one facet of retail spaces. As a survival reflex, so many brand and companies are opting to incorporate auxiliary areas – event, exhibition and food-and-drink are just a few – to win over consumers that swear by same-day shipping and free-returns services. And if not? Their future is precarious.

The makers behind multi-brand retailer TGY carefully considered their strategy before enlisting Ramoprimo to design a 600-sq-m store in the Chinese city of Shenyang. Naturally seeking to give their business a solid foundation, they decided to diversify and brand the shop as a ‘meeting place’ for fashion-lovers ­­– the spot wields an impressive list of functional titles: curated retail environment, flexible event area, temporary exhibition gallery, beauty centre, photo-shoot location, café and flower shop. The design concept, to embrace these needs, was for a dynamic store based on the idea of movement.

In the entrance area is a room that is functions as a stage for the work of young Chinese fashion designers; here, a programme of rotating content will be displayed. Beyond this space, an arched promenade connects the two main areas, the shop and café, and invites customers to venture to the different functional areas. As a reference to the design concept, an interactive map of the city installed on lenticular panels in the hospitality space will consistently change colour according to the movements of viewers.

To activate the curiosity of visitors throughout the whole shopping experience, different elements ‘pop up’ along TGY’s fluid pathways. Walls of curved steel envelop the interiors ­­– the metal was chosen as the primary project material due to its ability to serve as both a neutral backdrop and a tool for reactive visual effects, reflecting the shapes and colours of the clothes and temporary design settings back in a new light to consumers.

Designed by Ramoprimo

Photography by Marcella Cam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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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retaildesignblog